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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완 명예교수 발전기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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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금) 오후1시, 의과대학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최규완 명예교수의 발전기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최규완 명예교수는 의학도서관 건립기금으로 2억원을 쾌척하였다.
최규완 명예교수는 1961년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하였다. 이후 30여년간 의과대학 교수로 역임하면서 노태우 대통령의 주치의로 봉직하였고, 국내 소화기질환의 명의로서 수많은 업적과 함께 삼성의료원장, 건국대학교병원 의료원장으로 역임하는 등 대한민국 의료계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최규완 명예교수는 “대학 발전을 위해 기여해야 겠다는 마음을 가지던 중에 대학에서 도서관을 세운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하게 되었다. 행정관 이 자리가 예전의 도서관이었고, 학교다닐 때 도서관에서 살다시피 생활을 했었기에 도서관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늘 가지고 있었다. 대학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금과 같이 앞으로도 좋은 학교를 만들고, 훌륭한 후배를 양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은 학장은 “학교를 위해서 발전기금을 내주신 명예교수님께 감사드린다. 과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의를 지니신 선배님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서울의대가 있게 되었다. 도서관은 대학의 중심이 되는 건물이고, 새로 만들어지는 훌륭한 도서관에서 후속 세대를 양성하여 앞으로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훌륭한 의과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