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목) 오전 10시, 의과대학 행정관 대회의실과 학생관에서 신창재홀 현판식이 진행되었다. 의과대학은 열람실로 사용되던 학생관 1강의실을 강의용 공간으로 조성한 후 신창재 교보생명그룹 회장의 이름을 따 신창재홀로 명명했다. 현판식에는 신창재 회장, 김정은 학장, 강대희 지역의료혁신센터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신창재 회장은 1978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교수로서 후학 양성과 의학 발전에 기여했다. 현재는 교보생명그룹 회장으로 국내 생명보험업의 쇄신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우리 대학에는 2002년부터 학생 장학금, 의과대학 통합강의실 리모델링 기금, 도서관 건립기금을 기부하였으며, 총 누적 기부금액은 5,066,470,000원이다.
김정은 학장은 “신창재 회장님께서는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 힘을 써주셨고, 학교를 떠나신 후에도 후배들에게 지속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셨다. 의학교 125주년이 되는 해에 현판식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다. 우리 대학은 교육과 연구에 있어 최고일 뿐 아니라 사회 리더를 양성하는 사회적 책무성을 가진 기관으로서 열심히 나아가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신창재 회장은 후배들에게 “각자가 선택한 길이 무엇이든 본인의 선택에 있어 소명의식을 가지고 임하기를 바란다. 또한 건강 관리를 철저히 하여 환자에게 신뢰감 있는 의료 지침을 주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저마다 추구하는 이상적 인물상을 확립하려 노력하고, 미래에 그 모습을 성취하기를 바란다.”라며 세 가지 당부를 전했다.
강대희 지역의료혁신센터장은 “회장님의 당부는 학생들에게 있어 지식이나 술기를 배우는 것보다 중요한 부분이다. 학생들이 신창재홀에서 공부하며 회장님께서 말씀하신 점들을 되뇌고 발전의 계기로 삼기를 기대한다. 또한 회장님께서 신창재홀에 오셔서 우리 학생들에게 조언들을 직접 전해주실 기회가 생기기를 소망한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2월 22일(목) 오전 10시, 의과대학 행정관 대회의실과 학생관에서 신창재홀 현판식이 진행되었다. 의과대학은 열람실로 사용되던 학생관 1강의실을 강의용 공간으로 조성한 후 신창재 교보생명그룹 회장의 이름을 따 신창재홀로 명명했다. 현판식에는 신창재 회장, 김정은 학장, 강대희 지역의료혁신센터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신창재 회장은 1978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교수로서 후학 양성과 의학 발전에 기여했다. 현재는 교보생명그룹 회장으로 국내 생명보험업의 쇄신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우리 대학에는 2002년부터 학생 장학금, 의과대학 통합강의실 리모델링 기금, 도서관 건립기금을 기부하였으며, 총 누적 기부금액은 5,066,470,000원이다.
김정은 학장은 “신창재 회장님께서는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 힘을 써주셨고, 학교를 떠나신 후에도 후배들에게 지속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셨다. 의학교 125주년이 되는 해에 현판식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다. 우리 대학은 교육과 연구에 있어 최고일 뿐 아니라 사회 리더를 양성하는 사회적 책무성을 가진 기관으로서 열심히 나아가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신창재 회장은 후배들에게 “각자가 선택한 길이 무엇이든 본인의 선택에 있어 소명의식을 가지고 임하기를 바란다. 또한 건강 관리를 철저히 하여 환자에게 신뢰감 있는 의료 지침을 주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저마다 추구하는 이상적 인물상을 확립하려 노력하고, 미래에 그 모습을 성취하기를 바란다.”라며 세 가지 당부를 전했다.
강대희 지역의료혁신센터장은 “회장님의 당부는 학생들에게 있어 지식이나 술기를 배우는 것보다 중요한 부분이다. 학생들이 신창재홀에서 공부하며 회장님께서 말씀하신 점들을 되뇌고 발전의 계기로 삼기를 기대한다. 또한 회장님께서 신창재홀에 오셔서 우리 학생들에게 조언들을 직접 전해주실 기회가 생기기를 소망한다.”라고 감사를 표했다.